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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공동체 활성화 돕는 마을기업 10개 선정

경력단절여성 사회진출지원, 청년창업형기업 등 신규 5개, 재지정 5개

서울시는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10개를 선정,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지정 5개, 재지정 5개로 총 3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첫해는 최대 5000만원, 2차년도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8명의 청년이 주도적으로 만든 '강북청년자립협동조합(강북구)'의 '괜찮은 음악학원'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음악교육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사업 수익금의 50%를 저소득 청소년교육사업에 지원한다.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모델 개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업 목적이다.

평범한 주부들이 모여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방과후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모해교육협동조합(강서구)의 뚜벅이오감체험단을 비롯해 북촌한옥마을의 전통공예공방 활성화로 마을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북촌공예마을협동조합(종로구), 케이터링, 도시락‧반찬을 판매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리나눔협동조합(용산구)도 신규 또는 재지정돼 지원을 받게 된다.

신규기업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이 평가됐다. 이들 기업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사회진출 지원과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 측은 기대했다.

재지정기업은 사업성이 우수하고 자생력이 있는 마을기업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달성여부 및 올해 사업계획이 마을기업 취지와 목표에 적합한지 여부를 따져 선정됐다.

   

서울시는 선정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마을기업의 실제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자원교류 및 상호구매를 확대하고 각종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마을기업이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경쟁력있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염지은 기자  senajy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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