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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경제칼럼] 기업의 경쟁력(중)김종환 얼라이드경영컨설팅 회장
김종환 회장.

다가오는 미래의 준비는 새로운 패러다임(Paradime)으로 백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수혈해 적소(Right place)에 그리고 적기(Right time)에 순환되도록 배치(Dispatch)해 애초 목표를 가장 능률적으로 달성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보다 앞서가는 선진국들은 이미 국경을 초월한 인재 스카우트시대를 열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네 입장은 그 필요성을 알면서도 쉽게 문호를 개방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 정부나 공기업부문에서는 제도적 법률적으로 아직 접근하지 못하는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해 글로벌인재확보에 뒤지지 않았으면 한다. 이러한 인재군들은 점점 확대돼가는 글로벌 경쟁전선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시대가 요구하는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부단히 선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필자는 그것을 도전정신이라고 믿는다.

본인이 추천한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도전”이란 단어가 항상 대명사처럼 따라다닌다. 그는 지난해 급격히 악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겔럭시 S6 와 S6엣지 를 개발하기 위해 패선쇼 컨셉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했다. 올 상반기에 애플과 치열한 마켓팅전을 펼친바 있다.

그녀는 "도전은 언제나 두렵지만 일단 도전을 시작하고 나면 두려움과 망설임이 용기로 바뀌더라”며 “실패해도 다시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실패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도전정신만이 우리를 꾸준한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으로 표출되는 에너지라 믿는다.

우리 경제도 이제 20년 전 일본처럼 저성장기에 진입한 것이 분명한 것 같다. 특히 이러한 침체경기 아래에서는 인재경영이 더욱 어렵고 위기극복을 위한 인사관리전략이 비상해야한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변화에 대한 내부의 요구가 강해지는 만큼 주요핵심인재의 역량강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저성장기 에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일까? '실전에 적용가능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열정적으로 일에 도전하는 인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최근 Korcham 조사에서 얻은 결과이다. 즉 ‘도전정신’이 1순위로 부상한 것이다.

과거 10년전 기업들은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원했다면 지금은 '강한 도전정신과 주인의식으로 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음이 수치로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주요그룹에서는 오너가 직접 인재를 찾아가 회사홍보를 하는 한편 현대판 삼고초려도 불사하는 인재확보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현시대의 인재는 도전정신이 충만한 탁월한 능력자만이 오늘을 누빌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의 신흥부호 ‘알리바바’의 마윈은 그의 인생강의에서 “실패한 다음에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열정(Asperation)이요 도전정신(Challenge spirit)이다"고 말했다.

전국아파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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