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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형아파트 매매가 최고... 2억~3억원대 아파트는 어디?
<사진제공: 부동산 114>

서울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매섭다.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셈이다.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이 좋지만 서울 아파트의 중간 매매가에 해당하는 '6억원'을 마련하기에는 일반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다. 서울 내에 위치하면서도 2억~4억원대에 집 장만이 가능한 주요 소형 아파트들을 알아봤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석탑’ 아파트 60㎡(이하 전용면적) 의 평균 매매가격은 2억500만원으로 2억원 초반대다.

1997년 입주 아파트로 총 242가구 규모다. 도봉구에서는 방학동 ‘신동아4단지’와 ‘삼익세라믹’ 아파트의 60㎡평균 매매가격이 2억1500만~2억3500만원으로 2억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중에서도 3억원 초반에서 4억원 초반에 매입이 가능한 아파트들이 있다. 노원구 월계동 ‘현대’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3억1250만원이다. 1281가구 규모로 2000년 입주 아파트다. 1호선·경원선 광운대역과 1·6호선 석계역 사이에 위치한다.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2차’도 1242가구의 대단지로 2001년 입주했다. 평균 매매 가격은 4억2500만원이다. 가장 가까운 역은 구로역이다. 중랑구 신내동 ‘신내우디안2단지’는 총 1896가구로 60㎡의 평균 매매가가 3억500만원이다. 2013년 12월 입주를 시작해 입주 한지 아직 4년이 안 됐다. 경춘선이자 6호선 연장 예정인 신내역이 가깝다. 도봉구 쌍문동 ‘북한산코오롱하늘채’도 2013년 9월 입주 아파트다. 60㎡의 평균 매매가는 3억1500만원이다. 단지 앞으로 우이천이 흐르고 쌍문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다. 가장 최근 입주 기준으로 보면 강북구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미아동 ‘꿈의숲 롯데캐슬’이 있다. 올 2월 말 입주를 시작했으며 총 615가구로 구성된다.

60㎡의 평균 매매가가 4억2500만원이다. KB국민은행의 4월 주택가격동향 보고서를 보면 서울지역 643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서울의 아파트 중위 가격은 지난달(5억9916만원)보다 0.58%(351만원) 오른 6억267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위 가격은 중간 가격대의 아파트를 의미한다. 지난달 21일 기준 서울의 3.3㎡당 아파트 매매가격(부동산114 조사)은 1937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개의 자치구 중 19개구가 전고점을 넘어섰다. △강남구(3608만원) △서초구(3320만원) △마포구(1938만원) △성동구(1937만원) △종로구(1906만원) △광진구(1885만원) △중구(1825만원) 등이 해당 돼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박정규  jkap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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