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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거주자 74% 올해 분양 받겠다.

전월세 거주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안에 아파트를 분양 받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대출 및 청약규제에도 ‘내집 마련’을 위한 분양시장 관심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부동산114가 지난달 초부터 15일간 자사 홈페이지 방문자 5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70.5%는 올해 아파트를 분양 받을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 비율은 전월세 거주자(249명)를 대상으로 했을 때 73.9%로 높아졌다. 자가 거주자 가운데 분양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비율은 68.7%로 나타났다. 다만 위 설문은 부동산114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일반 국민들보다 높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민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는 이유로는 ‘임대료 상승 부담에 따른 내 집 마련’이 3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높은 투자가치에 따른 전매 시세차익 목적(24.7%)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의 교체(18.9%) ▷면적 갈아타기(14.5%) ▷자녀 교육이나 노후를 위해 지역 이동(9.5%) 순이었다. 분양시장 호황을 누렸던 2016년 설문조사와 비교하면 ‘분양권시세 차익 목적’(28.7%)은 줄어들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분양을 받겠다(24.6%)는 비중이 높아졌다. 또 강남4구 거주자는 ‘내 집 마련’(36.5%) 보다 ‘전매 시세차익 목적’(42.3%)을 위해 분양 받으려는 이유가 더 높았다. 올해 분양예정인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선호 단지도 특정 사업장이 아닌 고르게 분산됐다. 송파 거여동 ‘e편한세상2-2구역’(25%), 서초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22.9%), 강남 개포동 ‘개포시영’(22.9%) 등 단지들이 20% 이상의 비슷한 수준 응답률을 차지했다.

올해 아파트 분양을 받을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159명 중 37.7%는 ‘주택공급 과잉으로 인한 집값 하락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 이어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대출 금리 인상 부담(24.5%) ▷정부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잔금 여신심사 강화(16.4%) ▷분양가격 조정 우려(11.9%) ▷강화된 청약규제 여파(9.4%) 순이었다.

전국아파트신문  jkap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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