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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사업 텐즈힐 1단지 대상 수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시 주최 ‘2017 서울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텐즈힐 1단지 아파트,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가 각각 대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은 서울시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249개 아파트단지 중 우수단지로 선정된 9개 자치구 1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설명과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텐즈힐 아파트는 2015년도 4월에 입주를 시작한 1400여 가구가 사는 대단지 아파트다. 주민 간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지난해 가을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했다.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 위주인 주민학교 형태로 시작한 모임을 확장해 올해에는 전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텐즈힐 1단지 아파트는 세대 간 소통, 화합, 참여라는 큰 테두리 안에 3대가 모여 설 명절 맞이 용돈 봉투 접기, 가족 간 편지를 전하는 사랑의 우편배달부 행사와 택배기사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얼린 생수 나눔 행사 등 주변 이웃까지도 살뜰히 살피는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발적인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인 봄맞이 대청소, 주민화합을 위해 이웃에게 편지쓰기,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자선 장터 축제를 통한 수익금 기부, 동 주민센터 마을기금 사업도 진행했다. 전 세대가 참여하는 주민화합을 위한 노력이 전년도 은상에 이어 대상을 받은 비결이다.

이번에 은상을 받은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는 재개발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입주한 아파트다. 주민대표 정소현 씨는“재개발 사업 기간이 10년 가까이 걸려 갈등과 혼란속에 있었다”며”공동체 활성화 단체가 구성되고 공모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주민 간 관계 맺기가 마중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주변 아파트 벤치마킹으로 시작해‘자이아파트에서 라랄라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는 뜻의 ‘자라다 공동체’를 구성해 ▲이웃과 자라다 ▲마주 보며 자라다 ▲친구들과 자라다 ▲나누고 배우며 자라다▲더불어 함께 자라다 등 5개 사업을 추진해 좋은 결실을 보게 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덴마크 국민이 가장 행복한 이유는 타인과의 공감능력이라고 한다. 이웃을 걱정하고, 기쁨을 나누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규  jkap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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