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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산하 사)전아연, 한공연 두단체 통합단체로 새롭게 출범..전아연과 한공연 국회의원회관에서 통합대회 열고 이홍장 회장 취임식 가져..

사조직화로 파행 운영한 이재윤 병원장 퇴출

지난 3월24일(토) 오전 1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장에서는 공동주택 역사에 길이 남을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11월18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 임시총회에서 이재윤 회장이 사)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한공연)와의 통합을 선언하고 이재윤회장은 통합단체의 총재가 되고 이홍장 은 통합회장이 되는 것으로 선포한 바 있다.

그러나, 통합과정에서 본인의 기득권이 없어짐에 따라 협찬금 등 부실 운영의 공개를 우려해 통합을 하지 않으려고 “실효적 지배원칙” 이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상대단체를 비방하면서 결국에는 통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속내를 내비쳤다. 
그사이에 6개지부장으로 구성된 추진위에서 이재윤 병원장과 김모 전)사무총장의 횡포를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퇴출시키려고 하였으나 전아연의 치부를 외부와 회원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라는 판단에 따라 내용증명과 설득을 통해 1월18일 정기총회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다. 

그러나 사퇴한 이재윤 전)회장과 김원일 전)사무총장은 임시회장을 강압하여 3월1일 임시총회를 열어 재추대를 통해 복귀하려고 술수를 써 의결권도 없는 일반회원들을 박수부대로 동원하였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성원이 안돼 회의자체가 무효가 되었다. 
3월9일에는 이러한 불법을 정당화하기 위해 핵심멤버라고 하는 19명을 모아놓고 대책회의를 열어 반감을 가진 6개지부장과 1개지회장을 자격정지 시키고 정관규정에도 없이 불법으로 지부장을 임명하는 초유의 악수를 두고 말았다. 

또한 신문사가 정론직필을 한다는 이유로 권한도 없으면서 신문사 휴간조치를 내려 통보하기에 이러른다. 독재정권과 봉건시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언론탄압이 전아연 내부에서 자행되고 있었다.
더구나 사퇴해 놓고 연합회 서류에 결재와 국토부 회의 참석 등 임시회장이 모르는 총회개최와 병원직원이니 병원에서 퇴직금 준다고 하더니 무단으로 전아연 통장에서 퇴직금을 지급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고 있었다. 

추진위의 전국 임시총회 소집통보와 신문사 편집국장의 1인시위에 꼬리를 내리고 총회를 취소하기 위해 14일 또다시 사퇴를 결정하게 된다. 추진위와 신문사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총회를 지연시켜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얇팍한 꼼수로 다시 회장을 하겠다는 속내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에 추진위는 전아연의 파행과 부실운영을 한 현 집행부의 책임을 물어 퇴출하고 정상화 될 때까지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전아연 광역시도 10개 지부장 중 6개 지부장(부산, 인천, 광주, 경기, 경남, 전남)은 “이재윤 회장이 15년 동안 전아연을 독선과 사조직처럼 운영하여 왔고, 한공연과의 통합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하여 지부장들과의 약속을 수차례 번복하였다."고 했다. 
특히, 입주민의 권익보호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의 명예를 위한 치적 홍보에만 치중하고 사조직화로 운영해 전아연의 사업목적과 달리 회비만 챙기는 부실운영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왔으며, 가장 확실하고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난해 11월18일 임시총회의 의결사항과 회장공석 시 전아연 정관에 따른 직무대행 순서를 준용하여 김정대 경기지부장이 회장직무대행의 권한을 행사하여 통합의 수순을 밟아 오늘의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전아연은 3월24일 한공연과 통합대회 및 통합회장 취임식을 거쳐 각종 당면현안 등의 신속한 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이날 통합대회에는 양 단체 6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과 경기아파트신문, 대전아파트신문, 한국아파트신문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통합전아연의 출범과 자정노력을 함께 지켜봤다.
이선종 인천광역시지부 사무처장의 사회로 이태림 인천시지부장의 참석내빈 소개, 김창원 부산지부장의 경과보고 후 양 단체 회장이 합의서에 서명날인 함으로써 양 단체는 통합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홍장 통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한다는 하나의 선명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합심하여 숙원사업인 동대표 중임제한 철폐와 법정단체 추진 등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하며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고 초심으로 끝까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하며 취임사에 가늠했다.
취임사에 이어 기념사진 촬영과 중식을 끝으로 통합대회와 통합회장 취임식을 마쳤다.

 

김원년 편집국장  kwn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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