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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에 대한 국민안전대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의원실 주관으로 지난 3월21일(수)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소방관계자들이 모여 대형화재에 대한 안전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재정의원은 인사말에서 최근 일어난 참사들은 인재임을 시인하고 급속한 현대화와 사회발전 속에서 소외되어 왔던 안전의식을 되살리는 길만이 다시는 이러한 참사를 반복하지 않을 하나의 해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창범 기술사는 대형병원의 화재원인과 대책에 대해 발표하였다.
1층 방화문의 탈락과 2층 방화문의 개방, 5층 방화문의 파손 등 방화구획의 파괴로 인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하였다. 
천장의 가연성 스티로폼으로 단열처리 되어 있어 빠른 연소 확대와 다량의 독성물질이 발생하였다. 칸막이 재질로 목재 등을 사용했고 병원의 특수성에 의해 알코올, 산소, 산화에틸렌과 같은 연기촉진제가 존재하고 있다고 했다.

두번째로 발표한 윤성도 기술사는 제천스포츠센터의 화재의 건축방화에 관한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건축방화의 원칙을 이해하고 화재확대 원인을 분석하여 인명안전을 확보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음을 강조하였다.
세번째 발표한 최영훈 시설관리사협회 회장은 관리업분야의 고질적 병페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원인으로는 거짓보고와 부실점검, 점검비용의 저가경쟁을 들면서 자체점검 주체인 건물주의 의식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윤명오 교수가 좌장이 된 토론회에서 형식을 벗어난 획기적인 토론방식을 통해 자유로운 발언과 질의가 오가는 장을 만들었다.

본지 편집국장은 질문을 통해 비상발전기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화재안전기준 제24조 해설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비상발전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용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만 동작된다는 것이다. 즉 한전 전원이 차단되어야만 비상발전기 또는 축전지설비의 전원을 활용할 수 있다. 
MCC, 분전반 등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전원이 차단되어도 비상전원은 가동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점은 조속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 질문을 통해 전실제연설비와 거실제연설비의 문제점과 유지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이 아닌 소방관계자들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질책하였다.

김원년 편집국장  kwn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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