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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야구야! 두렵다, 자외선!

2018년 프로야구가 오는 24일(토) 개막된다. 올해는 8월 개최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개막일이 이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특히 올 시즌에는 김현수(LG), 박병호(넥센), 황재균(kt) 등 해외파 특급 선수들이 돌아와 야구팬들의 관심도 더 커지고 있다. 
개막과 동시에 겨우내 야구에 목마른 야구팬들이 야구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의해야 할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자외선. 무작정 야구장에서 장시간 응원을 하면 자외선에 직접 노출돼 피부가 상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자외선A 기승,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발라야 

프로야구 개막전은 2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다. 
평일 경기는 모두 오후 6시30분에 열리지만 토요일의 경우 3~6월까지는 오후 5시에 열린다.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주름살은 물론 주근깨 점 기미 등 각종 잡티를 만든다. 이중 자외선 A가 봄철인 4~6월에 가장 강하다. 자외선 A는 침투력이 뛰어나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 탄력섬유를 파괴하고 변형시키며 멜라닌 색소를 침착해 피부를 그을리게 만드는 주범. 또 햇볕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동안 실내활동을 주로 하면서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진 상태다. 이로 인해 봄에는 여러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적어도 3시간 이상 진행되는 야구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야구장 외출 시 가장 필요한 아이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봄철 야외활동 시에는 SPF50 이상, PA+++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SPF지수와 더불어 PA지수가 포함된 제품을 택해야 봄철 늘어나는 기미, 주근깨도 관리가 가능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집을 나서기 한 시간 전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랐다면 야구장에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수분공급 및 외출 후 꼼꼼한 세안 필요

봄철, 피부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자외선 말고도 또 있다. 봄철 빈번히 발생하는 황사, 미세먼지는 아토피 피부는 물론 건강한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각종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낮과 밤의 심한 일교차, 건조한 기후, 꽃가루 등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봄철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봄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는 것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셔 피부 속 수분밸런스를 맞춰주며, 많이 씻어서 피부 표면에 달라붙은 먼지와 꽃가루 등을 잘 제거해줘야 한다. 
봄에는 일교차가 크고, 아직 대기 중 습도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기 쉽다. 평소 충분히 물을 마시거나 과일을 자주 먹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성인이라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 때문에 대기 중 먼지가 많고 꽃가루까지 날리기 쉽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까지 겹친다면 대기 속 먼지의 양은 평균 4배나 증가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황사나 미세먼지에는 오염물질이 많고 입자도 작아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가렵고 따갑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고 전하고 “귀가 후에는 이중 세안을 통해 유해물질을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외출 전에는 꼼꼼히 기초 화장품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모자 등을 이용해 황사나 미세먼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

전국아파트신문  jkap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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