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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아파트 단지 선정 ‘도로 안전성 무료점검’ 실시30일까지 신청 접수…위험요인 진단 후 맞춤형 개선안 제시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10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올해 아파트 단지 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교통안전진단업체에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의 위험요인 등을 진단한 후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의 266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점검 및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발생한 아파트 단지 내 사망사고로 인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안전 강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 
이에 점검 대상 단지 수를 예년(2012~2017년)의 2배 수준인 100개 단지로 확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단지별 시설 개선 및 보수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상 단지 선정 시 단지별 개선 의지 항목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고 이행 여부에 대한 사후 점검도 강화한다.
일정은 ▲도로 안전점검 희망 단지 모집 ▲점검 대상 단지 선정 ▲점검 실시 ▲점검 결과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도로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단지의 관리주체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교통안전공단 누리집(www.kotsa. 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해당 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신청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환경, 개선 시급성 및 개선 의지 등을 평가한 후 내달 중 점검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선정된 단지에 대해 한국교통안전점검단에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등으로 전반적인 도로환경, 아파트 단지 진·출입부, 차량 및 보행자 이동경로를 조사해 위험요인을 파악한다.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맞춤형 개선대책을 마련해 11월 중에 각 단지별로 종합적인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결과를 통보받은 해당 단지는 수선유지비 및 장기수선충당금 등을 활용하여 시설 개선과 보수를 실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이행 여부에 대해 사후 점검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 주의의무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교통안전시설의 개선도 필요하다”며 “이번 아파트 단지 도로 안전점검에 보다 많은 아파트 단지가 참여해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기를 기대하고 청와대 청원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 도로교통법의 허점’과 관련해 안전 컨설팅 제도 도입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의무화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년 편집국장  kwnlif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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