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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연설비 성능개선 포럼 취소 사태와 관련하여>

<제연설비 성능개선 포럼 취소 사태와 관련하여>

화재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비된 제연설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소방청 주최로 4월27일 대구 엑스코 회의장에서 개최하기로 되어있던 포럼이 전아연 전)사무총장이자 전국아파트신문 자칭 상임이사(?)라는 김oo씨의 대단한 능력 탓에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3년 2월18일 대구지하철1호선 중앙로역에서 우울증을 앓던 50대 남성의 방화로 사망자 192명 등 340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참사를 계기로 중앙정부차원에서 각종재해와 재난의 효율적 예방과 관리를 전담할 조직인 소방방재청(2003년 3월17일)이 설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구시는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대구시와 소방청이 공동주최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내유일의 소방비즈니스 전문행사인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 박람회를 열어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첨단소방시설과 최신설비를 시연하고 소방관련 각종 전시회, 토론회와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화재발생시 대부분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연기질식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주민이 낸 분양가로 설비된 제연설비의 문제점에 대해서 수차례 본지 기사를 통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전국아파트신문 편집국장이 1년여 시간에 걸쳐 준비해 각종 토론회에 참석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방청에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자 소방청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모든 사안을 토론 테이블에 올려놓고 대안을 찾아보자고 개최한 포럼을 신문사 이사라는 사람이 신문사 실체가 없다느니 휴간되었고 신문사 직원이 아닌데 어떻게 포럼의 주관사가 될 수 있는지 등의 내용으로 소방청 담당계장을 협박하여 토론회 자체를 취소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껏 십수년동안 전아연을 통해 입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법안개선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분들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 사안을 이렇게 허무하게 강압적으로 취소시켰습니다. 소방청과 소방기술사들은 하기 싫었던 포럼을 김oo씨가 취소할 빌미를 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취소하였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3월9일자 대구 전아연 측 대책회의에서 이재윤병원장이 김oo씨를 신문사 사장을 시켜서 분풀이 하도록 하겠다는 참 어이없는 노욕의 망언을 하였더군요. 국민의 안전을 한 개인의 분풀이와 맞바꾼 조직의 행동이 과연 바른 걸까요? 그리고 항상 봉사와 상대에 대한 배려, 나가는 사람 잡지 않고 있는 사람 내쫓지 않는게 병원장의 철학이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 했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분이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신문사 이사회를 열어 강제 휴간한다고 의사봉을 두드리게 하였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소방청을 방문하여 강력하게 항의하자 사과를 하였고, 빠른 시일 내에 소방청 주최로 국회 대회실에서 토론회를 열어 정치권, 소방관계자, 입주자 등이 다 알 수 있도록 하고 더 이상은 숨길 일이 아니며 국민과 입주민에게 쓴소리, 질타를 들어야 할 부분이 있거나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까지 감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연설비의 문제점에 대해 좀 더 신랄하게 깨도록 준비할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만들어 준 김oo씨와 소방청, 소방기술사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국토부와 소방청에도 전아연대구의 상황을 전하게 되었고 지금껏 입주민의 권익과 관련된 사안들을 말과는 다르게 뒤로 작업하여 막아왔던 그들의 행태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회원들이 실상을 다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번 회의 때 마다 이야기했던 동대표 중임제와 법정단체도 겉으로는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말해왔지만 뒤로는 추진되지 않도록 방해해 왔고 어느 순간 법정단체와 중임제한 철폐가 중요하지 않다는 속마음까지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수일간 준비했던 포럼 계획서를 첨부하오니 참조하시고 그네들의 행태를 직시하여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연설비 성능개선 포럼 계획서>

1. 목 적

 ○ 최근 대형화재로 인한 참사 발생의 원인 규명과 대책방안 마련

 ○ 소방 관련 법규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마련(사전예고제 등)

 ○ 일선 소방서 건축담당 행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마련

 ○ 제연설비 설계, 성능위주설계의 현실태 및 개선방안

 ○ 소방감리 및 T.A.B 업계의 실태 및 개선방안 마련

 ○ 소방시설 관리업계의 현실태와 개선방안 마련

 ○ 소방산업기술원의 검정 및 시험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2. 세부계획서 

    가. 일 시 : 2018년 04월 27(금) 오후 3시 ~ 6시

    나. 장 소 : 대구 엑스코 세미나실(314호)

    다. 참 석 : 150명

      - 외빈 : 행안부장관․국회의원 다수․소방청장

      - 내빈 : 소방서 직원․소방관련 관계인, 아파트 동대표회장, 입주민 등

라. 주 제 : 제연설비 성능개선 포럼

 ○ 발 제 : 김원년 전국아파트신문 편집국장 - 국내 제연설비의 현실태와 개선방향

 ○ 토 론 : 좌장 정기신 세명대 교수

  •기술사회(설계 위주) : 김진수 기술사 - 소방설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기술사회(시공, 감리, T.A.B) : 윤해권 기술사 - 제연설비에 대한 화재안전기준 해설

  •소방시설관리협회 : - 소방시설 관리업계의 현실태 및 개선방안

  •이윤근 과장(소방청 화재예방과)

  •정병도 과장(소방청 소방산업과)

  •박성덕 건축담당(경북 경산소방서) - 일선 소방서 건축담당 업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마. 주 최 : 소방청

사. 주 관 : 한국소방기술사회․전국아파트신문

3. 기대효과

○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통한 분쟁 감소로 소방행정 업무량 및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감소

○ 소방업계의 현실태 파악을 통한 제도개선 효과

○ 소방공무원의 현장 애로사항 확인 및 개선효과

○ 국민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및 소방 설비의 문제점 파악을 통한 개선 효과

○ 업계의 영업이익이 아닌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

전국아파트신문  ynyn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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