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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휴가철 우리 집 지키는 꿀팁!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빈집털이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빈집털이’ 절도가 평소보다 20~30% 증가한다고 한다.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집 비웠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게 중요!

휴가철 빈집 관리! 우선 휴가를 떠난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다수가 보는 SNS에 휴가 계획을 올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집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이나 글은 되도록 올리지 말고 일정을 알리지 않는 것이 좋다. SNS를 이용해 개인 정보를 파악하는 지능형 범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 ‘우편물 장기부재신고 서비스’로 우편물 안 쌓이게

대문이나 현관 앞에 물건이 쌓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신문이나 우유배달은 잠시 중단케하고 우유 및 신문 투입구는 막는 것이 좋다. 택배나 우편물은 이웃집이나 경비실에 수거를 부탁하거나 우편물 장기부재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홈 IoT로 없어도 있는 듯~

깜깜하고 조용한 집은 빈집이라는 의심을 받기 쉽다. 이때는 스마트기기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홈 IoT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거실등 이나 TV 등 가전제품을 켜거나 끄기를 반복하면서 집에 사람이 있는 기척을 내는 것이다. 더불어 집 전화는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두는 것도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빈집 사전 신고제’ 이용

‘빈집 사전 신고제’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미리 집을 비우는 기간을 알려 그 기간 동안 방범 상황을 체크 받을 수 있는 보안 서비스이다. 범죄를 노리는 절도범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빈집 사전 신고제는 집 주변 관할 경찰서의 자율에 따라 운영되고 있어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도 있다.

● 철저한 문단속은 기본 중의 기본!

집 안팎의 철저한 문단속은 기본이다. 현관문뿐 아니라 베란다, 창문, 욕실과 주방의 작은 창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잠금 장치가 낡았다면 미리 교체하고 방범창 등 방범시설물도 보완토록 한다. 현관 도어록의 비밀번호를 한번 바꿔 놓는 것도 좋고, 열쇠를 화분이나 소화전 밑 등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장소에 숨겨 두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 귀중품은 파출소의 ‘귀중품 보관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귀중품은 은행 개인 금고에 맡기고, 미리 사진을 찍어 혹시 모를 불상사에 수사증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서도 귀중품이나 현금 등을 맡아주는 ‘귀중품 보관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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