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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 “공동주택 1억 이상 공사 철저히 심사하겠다”
군포시청 제공

한대희 군포시장이 “공동주택 1억 이상 공사건에 대해 특정업체가 선정되지 못하도록 사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47개 단지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입주민들의 갈등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리규약에 따른 합리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비롯해 관계 법령, 관리비 사용 집행, 분쟁 조정, 하자보수 등으로 진행됐다.

한 시장은 이날 “군포시는 공동주택 1억 이상 공사 건에 대해 사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특정업체가 선정되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필요에 따라 확대 지원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약 80%의 시민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시는 갈등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분들께서 입주민을 대표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체 생활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역량 강화 및 윤리의식 함양으로 입주자 상호간 갈등을 예방하고 입주자들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세경 기자  lliii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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