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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의 원인과 비수술치료
  • 이준석 에이통증의학과의원 원장
  • 승인 2018.08.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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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허리 디스크’라고 하는 것은 전문용어로 ‘추간판 탈출(lumbar herniated intervertebral disc)’이라고 하며, 추간판이 돌출되어 허리통증(요통) 및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척추의 퇴행성 변화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에서도 나타납니다. 척추 사이의 판이 노화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 파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실제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평균 나이는 40대 초반이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을 뒤틀면서 옮긴 후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볼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굴곡 손상은 후종 인대나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즉,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굴곡 손상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한 환자들은 대부분 근육의 수축이나 구축(수축이 심해져서 굳은 상태), 인대, 건의 약화 등 척추와 디스크 주변의 조직들의 변성과 손상이 복합적으로 발생이 되어 신경의 부종과 압박을 일으킵니다. 실제로 디스크가 발병하는 원인은 디스크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근육, 인대, 건, 신경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관여합니다.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으로, 이 증상은 신경을 타고 발끝까지 가는데,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모두 아픕니다. 이것을 좌골신경의 주행을 따라 통증이 나타나서 좌골신경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디스크로 인한 좌골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추간판 탈출이 중앙부에 있을 경우 뚜렷한 신경근 병변이 없고 단지 요통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발견되면 수술을 해야만 좋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떤 치료 방법으로든 디스크가 눌리는 압력을 해결해 준다면 굳이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는 수술적인 방법, 신경치료, 근육내 자극술, 인대건 강화치료, 도수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앞서 서술했듯이 디스크는 근육, 인대, 건, 신경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있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신경 차단술, 인대건 강화치료, 근육내자극술, 통증유발점 주사 등 한 가지 치료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대부분 디스크 환자들은 여러 가지 복합적 원인이 있기 때문에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신경치료, 인대건 강화치료, 근육내자극술, 통증유발점 치료들을 동시에 해야 효과적이며, 대부분의 경우 재발하지 않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비수술 치료법들은 주사바늘을 이용합니다. 주사바늘을 이용해 여러 병변을 동시에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성입니다. MTS needle 치료법은 0.3mm 내외의 아주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치료합니다. MTS 주사바늘은 기존의 주사바늘보다 아주 가늘어 치료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아주 적어 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으며, 신경, 혈관 및 기타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MTS 치료법의 장점은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 시에도 약물의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이준석 에이통증의학과의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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