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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두통에서 벗어나자!
  • 이준석 에이통증의학과의원 원장
  • 승인 2018.09.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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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하는 통증입니다. 기질적인 원인에 의하여 유발되는 2차성 두통과 특별한 기질적 병변 없이 유발되는 원발성 두통으로 구분되죠. 

 

2차성 두통은 CT나 MRI와 같은 검사에서 뇌종양, 뇌혈관의 기형이나 출혈, 막힘 같은 병변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아주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구토증세가 동반되고, 사지의 마비나 힘이 약해지는 경우로, 빨리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성 두통의 경우는 원발성 두통으로, 대부분 영상진단에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두통의 원인 및 기전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성 두통의 원인은 대부분 신경성이거나, 혈관기능 이상, 근육의 과도한 긴장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신경, 혈관, 근육을 치료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성 두통은 편두통, 긴장성두통, 군발성두통, 약물유발성두통 등 다양한 병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두통은 주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전조증상이 동반되며 스트레스, 음식물, 술, 운동, 시각, 청각, 후각 자극, 날씨,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서 생기게 되죠.

두통의 양상은 욱신거리는 박동성 두통, 눈알이 빠질 듯이 아플 수도 있고, 뒷머리 뒷목 통증도 느낄 수 있습니다. 편두통은 한쪽만 아픈 경우도 있고 양쪽이 아픈 경우도 있는데, 그 빈도는 각각 40%로 비슷합니다. 

장성 두통은 비특이적이며, 흔히 내리누르며 꽉 죄이는 듯한 두통이 머리 전반에 걸쳐 나타납니다. 거의 양쪽으로 아픈 경우가 80%로 가장 많습니다. 

발성 두통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보통 매년 1~2회 1~2개월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일측성이며, 눈 주위와 눈후방, 측두부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동반증상으로 결막충혈, 콧물, 얼굴의 땀, 안검부종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러한 두통은 유발 인자나 스트레스를 피하게하고 약물 을 복용토록해 두통을 감소시키거나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복용 만으로는 완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 치료 이외에 좀 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방법으로 신경, 근육 주사 요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목으로부터 후두부로 올라가는 신경과 머리 뒤쪽과 목 주변의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은 과도하게 흥분된 상태인 신경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심하게 수축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주며, 수축된 근육 사이의 압박된 신경을 풀어주고, 목과 머리의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두통을 없애줍니다. 약물 치료보다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완치가 가능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런 치료와 함께 평소 스트레스에 노출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지긋지긋한 두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준석 에이통증의학과의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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