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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부동산투자는 지금부터 ‘딱’이다.

사람은 누구나 젊은 시절에 잘 나갈 때가 있게 마련이고, 그때가 바로 운이 올 때다. 나이 들어 돈이 없어 후회하는 사람은 그럴 때 훗날을 대비하지 않고, 노상달밤일 것이라고 계획 없이 살았던 사람들이리라.

나중에 후회를 해도 인생은 녹화방송이 없는 것이기에 한 번 가버린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 오로지 이제 남은 세월을 후회하지 않도록 갈고 닦는 기술을 연마할 뿐이고, 지난 실패를 거울삼아 꼭 성공을 해야 한다.

 

어느 경로당 벽에 걸린 액자 속에 ‘나이 들어 후회하는 4가지’ 글이 쓰여 있다.

1) 잘 나갈 때 좀 더 모아둘걸

2) 젊었을 때 좀 더 참을 걸

3) 있을 때 좀 더 베풀 걸

4) 욕심 안 부리고 좀 더 즐길 걸

4가지 모두가 황금 같은 명언이다. 당신만은 나중에 위 4가지로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라노라.

 

지금 땅뙈기도 없고, 집도 없는 사람들은 먹고 살기도 바쁘고, 한 푼도 여유가 없는데 어찌 부동산투자를 할 수 있느냐? 고 하소연을 하시겠지. 아끼고 또 아끼되, 여유가 되는대로 갭투자도 하시고, 어서 땅뙈기도 마련하자. 수입이 적을수록 투자에 눈이 밝아야 한다.

부동산투자도 처음에는 작은 것이 모여야 큰 것을 이룰 수 있다. 정조대왕이 행차하셨던 수원 화성은 작은 돌들이 하나하나 모여 큰 성을 이룬 것이다. 성을 쌓을 때 작은 돌 하나로 어찌 성을 쌓느냐고 불평을 했더라면 지금의 화성은 있을 리 없다. 부동산재테크도 바로 이런 것이다.

부동산투자는 100만 원으로 1,000만 원을 만들고, 1,000만 원으로 1억을 만들고, 1억으로 10억을 만드는 개인사업이다. 따라서 당신이 사장이고, 전무고, 상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투자자들은 사장님이 되시기를 기원하노라.

부동산투자는 투자할 시기를 잘 만나는 게 중요하다. 지금 그 투자할 시기에 들어섰다. 서울만 빼놓고 전국적으로 신규물량이 넘쳐 집값도 떨어지고, 역전세가 일어나 집을 싸게라도 팔아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서울도 작년에 4억 올랐던 집이 다시 2억은 떨어졌고, 곧 또 떨어져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 갭투자로 집을 사놨던 사람들은 집 팔아봤자 전세보증금이 부족해서 빚을 내야 하는데 대출이 막혀 오도 가도 못할 처지에 이르렀다.

세상은 이렇게 가끔 높은 곳이 낮아지고, 낮은 곳이 높아질 수 있다. 지금부터 3년 동안은 값이 낮은 집이나 땅을 사는 시기이고, 4-5년 후부터는 다시 오르는 시기가 될 것이니 노후를 풍족하게 살고 싶거든 얼른 부동산에 투자하자.

이 정부 때 규제대책이 나오면 다음 정부 때 그 영향이 미쳐 값이 내리게 되는데 지금 나와 있는 대책은 워낙 강력해서 벌써 효력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기회를 잘 포착해서 부지런히 공부하고, 실익이 있는 투자를 하자.

그렇다면 부동산투자는 어떻게 해야 잘 할까?

부동산투자는 첫째, 정보를 빨리 읽어야 한다. 정보는 필자와 같은 여러 전문가들이 수시로 전달하고 있다. 홍수처럼 범람하는 정보 중에서 좋은 정보를 잘 골라내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몇 다리 거쳐 언젠가 알았던 사람이 불쑥 전화를 하거나 찾아와서 어느 아파트가 좋고, 어디에 있는 땅이 좋다고 설쳐대는 투자권유는 이해가 크게 얽힌 일방적 정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정보일수록 ‘뻥’이 심함을 아시라.

부동산투자 상담을 하다보면 열 사람 중 두 세 사람은 시세나 입지를 모른 채, 엉뚱한 매물을 샀거나, 기획부동산에 속아 투자한 사람이더라. 부동산투자는 아무리 잘못 된 투자라 해도 본전을 까먹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과대포장해서 유인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를 팔면 돈을 벌게 돼 있고, 그렇게 해야 그 사람도 먹고 살 수 있을 것이기에 홀랑 정신을 빼놓을 수 있다. 아파트에 망한 사람 중 대부분은 10년 가도 분양가를 채우지 못한 미분양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부동산투자는 둘째, 내일은 의미가 없다. 큰돈이 오가는 거래이기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주저하게 된다. 하루만 생각하고 계약하겠다고 하였지만, 혹여 잘못될까 걱정이 앞서게 되면 투자는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고, 기회는 지나치게 된다.

1년이나 2년 동안 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다가 용기를 내어 1년 후 찾아온 투자자도 있다. 1년 후 값이 그대로 있을까? 1년 전 가격으로 동질. 동량의 매물을 사려고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그런 매물은 없게 된다.

금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30번의 출발기회가 있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475만 원이고, 억대 연봉자는 44만 명이다. 매년 집 한 채 잘 사고, 땅 하나 잘 사면 당신도 억대 연봉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투자는 지금부터 ‘딱’이다.

윤정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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