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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장미2019. 1. 16 개봉 Ι 한국 Ι 코미디 Ι 감독 조석현 Ι 출연 유호정(홍장미), 박성웅(명환), 오정세(순철) Ι 12세 관람가

SYNOPSIS

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20년 남사친 ‘순철’까지 끼어들어 강제과거소환을 막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는데…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다. 특히 <써니>의 ‘나미’로 전 국민을 추억에 빠지게 했던 배우 유호정이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연기한 홍장미는 잘 나가는 아이돌이 될 뻔한 범상치 않은 과거를 가지긴 했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무서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엄마 바로 그 자체다. 영화는 그녀의 화려했던 청춘의 모습과 치열한 지금의 모습을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유쾌하게 표현해낸다. 

“어릴 적부터 봐왔던 유호정의 자신만만하고 당찬 모습은 홍장미 그 자체였다”라며 장미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호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조석현 감독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지금 이 순간이, 과거 엄마의 삶에도 존재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풍부한 감성이 묻어난 탁월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유호정이 반전과거를 감춘 채 언제 어디서든 참 열심히 살아왔던 홍장미로, 장미의 하나뿐인 딸 현아 역에는 채수빈이 등장해 열연을 펼친다. 옷 하나를 두고 싸우다가도, 떡볶이를 나눠먹는 두 사람의 친구같이 허물없는 모습은 대한민국 엄마와 딸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예정. “촬영 전부터 두 사람은 이미 모녀가 되어 있었다”는 조석현 감독의 말처럼, 두 사람은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진중한 카리스마부터 코믹함까지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선보이는 박성웅과 오정세가 장미 옆의 두 순정남 명환과 순철로 분했다. 관계로 보자면 세기의 라이벌 급이어야 할 사이이지만, 이들이 만날 때마다 예상치 못한 케미가 자꾸 터진다. 특히 오랜만에 경찰서에서 마주치는 장면을 비롯해, 이들이 등장하는 매 순간 웃음 폭탄 명장면을 탄생시킨 바, 이들이 선보일 하이퍼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설렘 가득한 순간도 있다. 바로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이 연기한 장미, 명환, 순철의 젊은 시절이다. 힘들어도 절대 가수의 꿈을 놓지 않는 환한 미소의 어린 장미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어린 명환, 이어지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귀여움 그 자체다. 또한 ‘장미와 철이’ 멤버이자 어린 순철을 연기한 최우식은 장미에 대한 마음을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순수함으로 무장한 캐릭터. 싱그러운 청춘들까지 함께한 <그대 이름은 장미>는 더욱 풍성한 재미로 관객들을 웃게 만들 것이다. 

<그대 이름은 장미>의 시간은 과거의 장미가 있는 1970년대를 거쳐 현재 장미가 있는 1990년대로 흘러간다.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그대 이름은 장미>가 중장년층에게는 그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젊은 층에게는 익숙한 배우들이 만들어낸 그 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전국아파트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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