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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만원 ‘평생내일배움카드’ 도입일자리 위원회, 지원금 늘린다

실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취창업을 돕기 위해 운영해온 ‘내일배움카드’ 사업이 내년부터는 자영업자와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람 투자 10대 과제’와 ‘직업능력개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장기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개편한다.

기존의 내일배움카드는 실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발급됐으며, 재직자의 경우 대부분 중소기업 노동자나 비정규직이었다. 또, 유효기간은 실직자와 재직자가 각각 1년과 3년, 정부 지원 규모는 1인당 200만∼300만원이었다.

반면, 이번에 개편되는 평생내일배움카드는 대상 범위가 늘어나 자영업자, 특수 고용직 노동자 등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유효기간은 5년으로 길어졌고 지원규모 역시 1인당 300만원~5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유효기간이 끝나면 재발급도 가능하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카드 발급 개편 이외에도 신기술분야 훈련 비중을 2022년까지 15%로 높인다. 이에 따라 폴리텍이 운영하는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하고 경기 광명시에 제2 융합기술교육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AI) 대학원 확대 및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 등 대학교육 위주의 혁신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인재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신설아 기자  ss1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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