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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개설…수강생 200명 모집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 주민참여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19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는 아파트관리 투명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에 대한 시민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왔다. 그동안 1246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업은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온라인 교육 △집합교육으로 운영된다. 집합교육은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이 목적인 기본반과 인기강좌의 심층 교육이 이뤄지는 집중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집합교육은 기본반 2회(5월과 9월), 집중반 2회(6월과 10월)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로 수강생 200명을 모집한다.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는 온라인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지난해 수강인원 1225명, 수료인원 873명이었다. 

온라인 교육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서울시 통합회원 가입을 한 후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 온라인 학습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교육과정을 수강신청하면 바로 학습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PC, 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상시 수강신청과 학습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다. 

아파트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학습한 경우 본인학습관리 → 마이페이지(MY PAGE)에서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교육과정은 총 15차시로 6시간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됐다. 내용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관리비, 회계감사, 장기수선계획 및 사업자선정지침, 층간소음 예방, 공동체 활성화, 노동인권, 성희롱 예방, 맑은 아파트 만들기 이해 등이다. 

교육 이수 기준은 온라인 학습과정 80% 이상 수강해야 한다. 12회 분량의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거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입주민들의 아파트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 아파트 입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cammer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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