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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순항’
양산 사송신도시 위치도 / 양산시청 제공

LH가 양산시 동면 내송리 및 사송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첫 분양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송신도시는 276만㎡ 부지에 총사업비 9,959억 원을 들여 2021년 6월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단독주택 438세대, 공동주택 1만4477세대(민간 6,739세대, LH 7,738세대) 등 모두 1만4,915세대, 3만 6,979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추진된다.

사송신도시는 금정산 기슭에 다방천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신도시인 만큼, 공원녹지가 30% 이상 차지하고 있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양산시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역을 기점으로 사송공공주택지구-양산시청-양산종합운동장을 거쳐 양산 북정동까지 이르는 구간에 5,558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도시철도를 개설한다.

이중 2개 역사는 사송신도시 중심부를 통과하도록 계획돼있어 신도시 조기조성 및 안정화에 큰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사송신도시 조성사업이 2007년 최초 개발계획 수립 후 경기침체로 10년 이상 장기 표류하며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할 수도 있었지만, 양산시와 LH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업 착공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토공작업은 전체 약 1,500만㎥ 중 1,170만㎥가 진행됐고, 우수공과 오수공, 교량시설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33%다.

10일 태영건설컨소시엄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 더샵데시앙 모델하우스가 오픈한데 이어, 15일에는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총 1712세대 분양-74A타입 519세대, 84A타입 649세대, 84B타입 325세대, 101A타입 219세대)

김일권 양산시장은 “사송신도시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로서 양산을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년까지 인구 50만 명의 동부경남 핵심도시로 가는 날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dswld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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