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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맞춤형 재난수습 가상훈련 최초 실시대형화재 모의훈련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자치구 통합지원 재난수습 가상훈련 모습 / 서울시청 제공

서울시는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자치구의 재난수습복구역량 강화를 위한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9월까지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자치구 재난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대도시의 발생빈도가 높은 공동주택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

시는 소방재난본부 재난현장 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운영 중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동주택 대형화재 훈련프로그램’을 지난 3월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재난수습 가상훈련 프로그램’은 자치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실무반별 임무를 실제와 유사한 가상재난환경에서 숙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기존의 메시지훈련, 도상훈련 등에 비해 현실감을 높여 실무자들의 재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건축물 붕괴, 도로 함몰 등 가상재난환경을 추가 제작하고 재난현장업무 지원 모바일 앱을 개발해, 자치구의 재난수습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대규모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피해를 수습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자치구 소속 공무원들의 재난수습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cammer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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