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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생활 SOC 사업 24개 발굴···첫 타자는 퇴계동 ‘어울림 문화센터’문화·복지·민원 서비스 충족

정부의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3개년 계획’에 발맞춰 춘천시는 ‘생활 SOC 복합화사업’ 24개를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생활 SOC 복합화사업 1순위로 퇴계동 어울림 문화센터(가칭)를 선정했다. 퇴계동 어울림 문화센터는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4,800㎡ 규모로, 국비 포함 95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상 1층부터 2층은 행정복지센터, 지상 3층과 4층은 생활문화센터, 지상 5층은 작은 도서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그간 퇴계동은 춘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복지민원 서비스가 현저히 부족했다. 이에 시는 퇴계동 어울림 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후평동 지역 주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후평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추진한다. 후평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900㎡ 규모로,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사업 대상지 100m 이내 대규모 아파트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 방문객들의 자녀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퇴계문화체육센터, 춘천 북부권역 행복커뮤니티센터, 춘천시 보건소시민문화 복합센터, 춘천 지하상가 커뮤니티센터, 소양 도서관 리모델링, 서면 도서관 리모델링 등 총 24개의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발굴했다. 해당사업의 선정 여부는 중앙 정부의 종합적인 검토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오는 9월 결정된다.

한편 정부는 최근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생활 SOC 사업 확충에 3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고유 기자  kimss78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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