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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하나 된 한국, 황의조 결승골 터트려U-20 월드컵 한일전 설욕에 이어 4년 만에 호주전 승리
KBS NEWS 제공

지난 주 한국이 U-20 월드컵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머쥔데 이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축구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정정용호는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을 꺾고, 2013년 터키 대회 이후 6년 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 2003년 아랍에리미트 대회 16강 패배(1-2)도 설욕했다.

이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이 호주를 꺾은 것은 2015년 1월17일 아시안컵 조별리그(1-0)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황의조는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국은 익숙한 4-2-3-1이 아닌 3-5-2 포메이션으로 호주를 상대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투톱을 형성했고,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황인범(밴쿠버)이 최전방을 지원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맡았고, 좌우 측면에는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이 배치됐다. 3백은 권경원(텐진 톈하이)-김영권(감바 오사카)-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책임졌다. 김승규(비셀 고베)가 조현우(대구)를 제치고 선발 골키퍼로 출격했다.

이날 경기 첫 번째 슈팅은 후반 18분에 나왔다. 상대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이 직접 처리했다. 공은 수비벽에 맞고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남은 시간 호주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 승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2213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지난해 9월7일 코스타리카전(고양)을 시작으로 A매치 7경기 연속 매진이다.

김지원 기자  dswld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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