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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성호2-1차 공동주택에 돌봄센터 설치·운영한다시설 리모델링 거쳐 7월 중 개소

광양시가 ‘온종일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성호2-1차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마을의 아이는 우리 마을에서 돌본다’라는 취지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성호 2-1차 공동주택 아이들의 돌봄센터 공간이 마련됐다. 시는 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자 선정과 재정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약속하고, 성호2-1차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는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을 돌봄센터로 사용하고, 관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성호2-1차 공동주택 내 돌봄센터를 운영할 위탁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위탁자 신청자격은 초등학생 돌봄에 관심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시는 위탁자 선정 후 시설 리모델링을 거쳐 도는 7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돌봄센터는 맞벌이나 다자녀 가정 등 부모의 돌봄을 대신해 방과 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맡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물론 방학 중에도 운영하고 있다.

김민영 광양시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아파트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설아 기자  ss18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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