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이슈
고속도로 요금수납 노조 경부고속도 일부 점거

한국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지난달 말부터 시위를 이어온 요금수납원 노조원들이 4일 오전 한때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TG) 하행선 6개 진입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울 TG에서 집회 중이던 노조원 600여 명 중 200여 명이 TG 진입로를 막고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이 때문에 부산 방향 총 12개의 TG 진입로 중 6개 진입로의 통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차량 소통에 지장을 줬다. 경찰은 5개 중대를 동원,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노조원들을 설득하면서 순차적으로 연좌 농성을 해제시켰다.

연좌 농성은 끝이 났지만, 대부분의 노조원은 서울 TG 요금소 앞에 남아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노조원들은 한국도로공사가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출범, 요금수납원 소속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려 하자 도로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고유 기자  kimss7890@hanmail.net

<저작권자 © 전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