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역
파주 아파트 이동통신중계기 비상전원 의무화

파주시가 앞으로 준공될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이동통신중계기 비상전원 확보 의무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의 시작은 신고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난사고 발생 시 건물에 고립돼 무선통신(핸드폰 등)마저 멈춰 버린다면 피해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관계법령에 따르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도 이동통신설비 설치가 의무화돼 있으나 이동통신설비를 비상전원에 연결토록 하는 것은 별도 규정하고 있지 않아 아파트 단지별로 비상전원 연결상태가 서로 다르다. 이는 비상상황 발생 시 건물 내 정전으로 중계기 작동이 멈출 경우 피해자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호활동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시는 앞으로 접수되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신청건과 함께 공공시설물에도 중계기 비상전원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최귀남 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추진으로 각종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효과적 재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 기자  kimss7890@hanmail.net

<저작권자 © 전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