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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겨울철 대비 아파트 화재점검전기시설 개선사항 안내 및 콘센트 등 무상 교체
금정구가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함께 부곡신동아아파트에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금정구청 제공

부산 금정구가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동부지사와 함께 전기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공동주택 개별세대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앞서 동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 상‧하반기에 각각 공동주택 1개 단지를 선정해 ‘공동주택 개별세대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구서 협성그린타운아파트와 경보아파트 122세대에서, 하반기에는 부곡신동아아파트 90여 세대에서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등, 콘센트, 멀티탭 등 가정 내 전기시설 진단 △누설전류 확인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확인 △차단기·개폐기·전기배선의 적정성 확인 등이 이뤄졌다.

구는 점검결과 전기시설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는 부적합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노후·불량 누전차단기 또는 콘센트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 교체를 실시했다.

이성대 부곡신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세대 내 화재 발생 시 이웃집으로 불이 번질 수 있는 등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번 점검으로 아파트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cammer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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