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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조속 분양” 촉구대우건설 컨소시엄, 낮은 분양가 반발···재심의 요청

과천시가 낮은 분양가 책정에 반발해 분양가 재심의를 요청한 지식정보타운 S6 블록 아파트 사업 주체측에 조속한 분양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초 8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던 지식정보타운 S6블록 분양이 분양가 상향 조정 등으로 계획보다 늦어지자 시가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금호산업 등 사업 주체와의 협의에 나선 것.

사업 주체측은 지난달 중순 시에 분양가 재심의를 요청하는 등 분양가가 상향 조정되지 않을 경우 사업 중단 또는 임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블록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8월 중순 ‘푸르지오 벨라르테(50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시가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분양가를 2천205만원으로 책정했고, 이에 사업 주체측이 원가 수준에도 못 미쳐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분양을 중단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식정보타운 조성은 과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중요 사업 중 하나로, 분양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주체측이 속도를 내줬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어 “분양가 대비 양질의 아파트 공급이 당초 사업 목표인 만큼, 분양가 재심의 및 임대주택 전환 요구 등은 사업취지나 분양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기대 수준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는 한편, 재심의 요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후 필요성이 인정되면 재심사 후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해당 블록 내 공동주택의 조속한 분양을 위해 LH관계자와도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지원 기자  dswld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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