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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 축제’ 개최우수사례 발표 및 체험·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노원구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상계상록 아파트 축제 모습 / 노원구청 제공

서울시 노원구가 공동체 의식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일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업실적 등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된 8개 단지가 공동주택 내 갈등 해소, 관리비 절감, 주민 화합 등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구는 매년 공동주택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단지 당 80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최근 지원을 받은 아파트 단지도 연속지원을 허용해 사업 활성화를 유도했다. 

시상은 사전평가 점수와 사례 발표 점수를 합산해 △대상 1개 단지에 100만 원 △최우수상 2개 단지에 각 50만 원 △우수상 3개 단지에 각 30만 원 등 총 6개 단지에 290만 원의 보조 사업비가 지급됐다. 선정된 단지는 우수단지 인증현판과 함께 공동주택 지원사업 평가 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또한 체험·전시, 나눔장터, 먹거리 판매 등을 위한 부스가 구청 야외에 마련되며 지역 주민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아울러 주민들은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관한 상담도 받았다.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사가 관리비 및 층간소음 등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을 조정하고 각종 공사, 용역 추진에 관한 기술 자문을 진행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공동주택이 주민들 간 활발한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원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노후한 공용 급수배관을 사용하는 단지에 대해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올해에는 예산 9억여 원을 투입해 중계 주공5단지, 상계 주공14단지 등 7천7백여 세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6개 단지 3만9천411세대에 대해 교체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들 단지에는 공용 급수관 교체 비용으로 세대별 시비 포함 50만 원을 지원한다.

김지원 기자  dswld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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