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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 지원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단지 모집

영주시는 공동주택단지의 노후화된 공동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사업 신청 단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올해 말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지원 범위는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의 보수 △상·하수도시설 관리(단지 내 주도로에 매설된 시설)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녹지관리 및 재해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보수 △단지개방을 위한 담장 허물기 사업 △옥외 운동시설 보수 △단지 내 방범용 CCTV교체 및 설치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안전점검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각종 쓰레기 수집시설 및 처리시설 등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소규모공동주택(비의무관리대상)의 지원 비율을 상향조정해 자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원 한도를 단지 규모별로 차등 적용해 보조금이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형수 영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이 열악한 아파트의 노후 시설물을 보수해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cammer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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