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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Ι 2019. 12. 4 개봉 Ι 한국 Ι 드라마 Ι 감독 허인무 Ι 출연 나문희(말순), 김수안(공주) Ι 전체 관람가

SYNOPSIS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성격 차이로 겪는 갈등 속에서 진정한 가족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에게 감동을 준다.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영화 <감쪽같은 그녀> 역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공주’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는 늘 함께하지만, 그래서 서로에게 서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혼자가 익숙해 함께 하는 것이 낯선 ‘말순’과 무엇이든 혼자 힘으로 해낼 것 같지만 아직은 가족의 품이 필요한 12살 소녀 ‘공주’. 서로에게 낯설기만 했던 이들이 티격태격 함께 하는 모습과 필요한 순간 서로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특별한 존재로 변모해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할매 ‘오말순’을 맡아 865만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 하루가 멀다 하고 민원 신고를 밥 먹듯 넣는 민원 왕 도깨비 할매 ‘나옥분’으로 분한 <아이 캔 스피크> 등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의 연기력으로 3,600만 관객을 웃기고 울린 대한민국 대표 배우 나문희. 데뷔 59년 차인 현재까지도 영화는 물론, 드라마, 연극, 뮤지컬,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할매’로 활약하고 있는 나문희가 <감쪽같은 그녀>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나문희는 어느 날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손녀 둘을 떠안게 되는 72세 철부지 할매 ‘말순’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수안은 <군함도>에서 강옥의 딸 ‘소희’로 분해 춤과 노래를 모두 소화해내며,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어 부일영화상 최연소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신과 함께. 죄와 벌>로 최연소 천만 배우로 등극, 관객들에게 신뢰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김수안이 <감쪽같은 그녀>에서 할매 ‘말순’ 앞에 나타나 자신을 다짜고짜 손녀라고 소개하는 12살 ‘공주’역을 맡아 찰진 부산 사투리와 나이답지 않게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평온했던 할매 ‘말순’의 일상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공주’의 당찬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이렇듯 대한민국 영화계에 두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나문희, 김수안이 65년이라는 긴 시간을 뛰어넘어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두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전한다. 촬영 내내 친할머니, 친손녀 같은 케미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나문희, 김수안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나문희는 “김수안은 감정과 인내심을 고루 갖춘 훌륭한 배우다. 함께 하는 내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라며 김수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김수안 역시 “나문희 선생님께서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다. 선생님의 손을 만지는 것으로도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대를 초월한 두 배우의 만남은 새로운 단짠 커플의 탄생을 알리며 2019 연말 관객들의 진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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