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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개 아파트 건설 현장서 지적사항 210건 발생
전국아파트신문 DB

대전광역시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무더기 지적사항이 나왔다.

대전시는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현장 7곳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결과, 중구 1개 단지, 서구 1개 단지, 유성구 4개 단지, 대덕구 1개 단지 등 모두 7개 단지에서 210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지적사항은 구청으로 통보해 오는 6월 1일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공동주택 현장의 감리 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2회에 걸쳐 반기별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점검 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황이다.

대전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과 합동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의 분야를 점검했다.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빈틈없는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으로 감리자, 시공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시민에게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dswld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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